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랜딩페이지를 어떻게 구성하면 좋을까?

빈츠와이프 2023. 11. 29. 13: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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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까지 정말 수없이 많은 랜딩페이지를 만들었다.

만들면서 이렇게 하면 좀 더 효과적이다 하는 것들을 모아봤다.

 

1. 간결하고 명확한 구조:

랜딩 페이지는 간결하고 명확한 구조를 가져야 합니다~! 

방문자가 원하는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주요 내용은 두드러지게 배치하세요. 헤더, 서브헤더, 간결한 설명, 그리고 주요 CTA(Call to Action)를 눈에 잘 띄도록 배치하는 게 중요하다.

 

2. 시각적인 계층 구조:

페이지를 스크롤하면서 정보의 시각적인 계층 구조를 고려하면 좋다!  페이지의 상단에는 핵심 메시지와 CTA를 두고, 아래로 내려갈수록 더 자세한 정보와 부가 내용을 담아 구성하면 위에서 좀 더 매력을 잡기 때문에, 아래까지 스크롤할 가능성이 크다.

 

3. 유인 및 혜택 강조:

방문자에게 어떤 혜택이 있는지 명확하게 전달하는 게 중요하다. 제품이나 서비스의 특장점을 강조하고, 유용한 콘텐츠를 통해 방문자의 관심을 끌어야 한다.

 

4. 모바일 친화적인 디자인:

랜딩 페이지의 디자인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효과적으로 표현되어야 한다. 반응형 디자인을 적용하여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면 좋다. 그러나 여건상 그게 어렵다고 한다면, 해당 랜딩페이지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모바일에 더 빤히 들어올지, pc로 더 많이 접속할지를 보고 더 유입률이 높은 것으로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.

 

5. CTA의 명확성과 유도력:

주요 CTA는 명확하게 표시되어야 하며, 방문자를 원하는 행동으로 유도하는 유인력 있는 문구를 사용해야 한다. "지금 시작하기", "무료로 체험하기"와 같은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문구를 활용하는 게 좋다. 

 

6. 소셜 증명과 신뢰 구축:

만일 가능하다면, 양질의 소셜 증명 요소를 추가하여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면 좋다. 만족한 고객의 후기, 신문 기사, 상장, 또는 소셜 미디어에서의 긍정적인 언급 등을 활용할 수 있다.

 

7. A/B 테스트와 최적화:

랜딩 페이지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A/B 테스트를 수행하고 결과를 분석하면 좋다. 어떤 디자인이나 콘텐츠가 더 효과적인지에 대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최적화를 진행하면 좋은데, 이 부분도 여건이 되면 진행하는 게 좋다. 만약 유입 자체가 너무 적은 이벤트인데 이것을 또 A/B테스트로 나눠서 진행한다면, 에너지가 너무 많이 들기 때문이다.

해당 이벤트에 접속할 인원을 대략 계산해 보고 최소 참여 인원의 수를 반으로 나눠서 A/B테스트를 해도 괜찮은 수라고 생각된다면 진행하면 된다.

 

8. UTM/GTM 삽입

만약 외부 블로그, 키워드 등을 통해 해당 랜딩페이지에 접속하는 수를 보기를 원한다면 해당 링크에 UTM을 삽입해서 클릭 수를 확인해 보면 좋다. 또한 랜딩페이지 안에서 배너 및 버튼을 통해 정말 우리가 원하는 목표까지 오는 사람이 누구인지, 몇 명인지를 보기 위해선 GTM을 삽입하면 좋다.

 

 

방문자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전달하고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. 랜딩페이지는 한 번 만들고 끝나는 게 아니라, 마케터라면 지속적으로 계속 만들기 때문에 처음부터 잘하려 하지 않고 하다 보면, 더 잘해지니 너무 부담을 크게 느끼지 않아도 좋을 것 같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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